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클리어 아포칼립스/행동지침 (문단 편집) === 방사선 === 핵폭발 순간의 방사선과 낙진에 의한 방사능은 가장 치명적이며 가장 피하기 힘들고 가장 넓은 지역에서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피해를 미칠 수 있다. 방사능/방사선 피폭은 인체의 면역과 회복능력을 약화시키기에 만약 핵폭발에 의해 화상을 입었거나, 다른 질병과 겹친다면 사망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. 무엇보다도, '''핵전쟁이나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한번 방사선에 피폭된다면 다시 회복하는 건 매우 어렵다.''' 현재는 지난 수십년간 희생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전신피폭 8Sv 미만은 어느정도 생존확률도 있고, 단순히 오염물질을 섭취한 것이나 옷과 체외에 붙은 것은 제염하는 방법이 없지는 않지만, '''①선진국에서 ②의료 인프라가 멀쩡하고 ③100% 돌아갈 때의 얘기다'''.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기에는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상황에서는 불가능에 가깝다. 의료 인프라가 멀쩡하더라도, [[고이아니아 방사능 유출사고]]나 [[도카이 촌 방사능 누출사고]]를 보면 알 수 있듯이, 전신 4Sv 이상만 피폭돼도 환자 몇명을 위해 관련분야의 의대교수들이 죄다 투입되는데 수천~수만명이 이 상태면 다 제대로 치료하는건 불가능하다. 의료기반 자체가 증발한 상태라면, 고선량 피폭자는 아예 생존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. 항상 고려해야 할 위험요소. 방사능의 위험도는 어떤 상황인가에 따라 다르다. 핵전쟁으로 말미암은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라면 방사능으로 말미암은 위험은 오래가지 않는다. 방사능으로 말미암은 피해보다 그냥 핵무기 자체의 위력으로 승부를 보기 때문에 실질적인 방사능은 기껏해야 최소 두 달, 온 세상 모든 곳에 꼼꼼히 빈틈없이 투하되었다고 해도 1년이다. 하지만 원자력 발전소 사고나 핵전쟁을 미사일이 아닌 [[더러운 폭탄]] 같은 물건으로 치른다면 얘기가 달라진다. 이런 상황에서는 방사능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어떻게 방사능을 틀어막지 않는 이상 방사능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없다. 다행스러운 점은 이런 상황의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는 전쟁 상황이 아니므로 정부와 전 세계에서 손수 나서서 일을 처리하려 들기에 세계멸망 시나리오까지 쉽게 가지 않는다는 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